728x90
반응형
4년 만에 목동 6단지 정비구역 지정!
목동 6단지는 서울에서 오래된 아파트 단지 중 하나로, 2024년 7월 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. 안전진단 이후 4년 만에 정비계획을 통과하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. 주민 81%가 재건축 조합 설립에 동의하였으며, 2027년에서 2028년 사이에 조합 설립 후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. 목동 6단지는 현재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, 향후 신시가지 재건축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계획입니다.
주요 계획과 기대 효과
- 높이와 규모: 재건축이 완료되면 최고 49층, 15개 동 총 2173가구로 구성될 예정입니다. 이는 기존 계획(2120가구)보다 53가구가 증가한 수치입니다. 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59㎡ 265가구, 84㎡ 789가구, 100㎡ 324가구, 134㎡ 140가구, 146㎡ 52가구, 165㎡ 9가구 입니다.
- 생활 편의시설: 재건축 후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. 기존의 아파트 단지와는 달리, 새로운 단지에는 자전거와 보행로가 확충되고,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입니다.
- 교육환경: 목동 6단지는 서울의 주요 학군에 속해 있습니다. 주변에는 경인초등학교, 양정중학교, 고등학교, 월촌중학교, 한가람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, 교육 여건이 뛰어납니다.
향후 일정
- 2025년: 내년 초에 조합 설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. 이를 위해 주민 의견 조사를 마치고, 이후 시공사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재건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
- 2027~2028년: 2027~2028년 중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관리처분인가 이후 이주·철거와 함께 아파트 건설이 시작될 예정입니다.
지역사회 반응
목동 6단지의 재건축 소식은 지역사회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 특히, 낙후된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새로운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습니다. 또한, 재건축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. 또한 목동택지 14개 단지 중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한 목동 6단지를 제외한 다른 13개 단지는 자문과 입안(법정) 절차를 병행추진할 수있는신속통합기획(자문사업)을 진행하고 있어 단지별 정비구역 결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목동 6단지 재건축은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, 향후 몇 년간 큰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.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시기이며, 성공적인 재건축을 통해 목동 6단지가 더욱 살기 좋은 주거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.
관련 기사
목동 재건축 첫 정비구역 지정…6단지, 내년 시공사 선정 (naver.com)
728x90
반응형
'뉴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장기전세주택Ⅱ, 올림픽파크포레온 49타입이 3.525억원! (0) | 2024.07.10 |
---|---|
가계대출 증가, 영끌과 빚투. (0) | 2024.07.07 |
경제 성장 위한 '역동경제 로드맵' 발표 (2) | 2024.07.03 |
6월 소비자물가 2.4% 상승! (0) | 2024.07.02 |
상반기+6월 수출 증가! 무역흑자 6년 만에 최고치 달성! (0) | 2024.07.01 |